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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Mk.7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Mk.7

 



어벤져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Mk.7


Mk.7의 HUD


가슴문양이 다시 원형으로 되돌아갔으며,

어깨 장갑이 덧붙여진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발바닥과 손바닥에만 리펄서가 있던 이전 강화복과 달리


등과 가슴에 추가적인 제트팩을 붙이고 비행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일단은 '비행과 리펄서건 공격을 동시에 하는 게 쉬워졌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른 이유로도 이 제트팩 덕을 톡톡히 보기도 했다.


헬리캐리어 습격 이후 거의 박살 난 Mk.6를 대신하여 

스타크 타워로 돌아가 멱살을 잡히고 떨어진 후착용한다.

이때 자비스와 나누는 대사가 마치 로봇물의 전형적인 대사.


자비스 : "주인님, Mk.7은 아직 테스트도 안 끝났습니다." 

토니 : "성능 시험은 제껴. 시간 없어."



토니가 양 손목에 팔찌를 착용한 채 자비스를 호출하면 아머가 토니가 있는 장소로 날아와 팔찌의 위치에서 전신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장착된다. 익스트리미스 마이너 버전 자유낙하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머와 합체하는 장면은 어벤져스의 명장면 중 하나. 이 합체는 바로 Mk.5 강화복의 기능을 발전시킨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관련 상품에서 Mk.5 가방 형태는 부속품으로 흔히 보이지만 Mk.7 사출 시의 캡슐 비행형태는 관련 정보조차 찾기가 힘들다. 힘내라 하스브로! 비스트워 토이처럼 될 것 같다.



Mk.6의 레이저가 강화되었으며,

이전의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 번 쓸 수 있는 듯.

각종 대군전투용 중화기가 많이 추가되었다. 

허벅지 부분에도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어서

치타우리의 레비아탄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몸속에서 발사하는 장면도 나왔다.



다만 이전까지는 우주에 나갈 일이 없었기에, 

우주에 대한 대비가 없어서 하마터면 토니가 죽을 뻔했다


역시 특촬 리볼텍으로 출시되었다. 

등에 있는 제트팩이 열리는 기믹이 있지만

Mk.6 아머보다 옵션파츠가 적어 보인다.



그리고 2013년 3월말에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다.

스타크 타워가 조형된 받침대가 포함되어있고 

헬멧이 개폐 가능한데, 토니 스타크의 눈이 매우 초롱초롱하다. 

스파이더맨에 이어서 나온 히어로즈 에디션이다.



피그마로 2014년 8월에 발매되었는데,

토르처럼 판권 문제인지 가격이 무려 7800엔이다. 

그리고 굿스마일 온라인 샵에서만 판매하는 풀 스팩 Ver은 1000엔 더 비싸다. 


풀 스펙 Ver은 마스크를 올린 모습을 재현한 교체형 머리와 미사일 발사 재현 파츠, 

몸체 각 부분의 전개 장면을 재현한 파츠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풀 스펙 Ver을 사라고 강요하는 것 같은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면 글로벌 굿스마일 온라인 샵 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일본 내 굿스마일 온라인 샵 사이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즉, EMS비 2000엔을 내고 직거래를 할 수 없기에 사실상 혼웹한정이상으로 구매이 빡빡해졌다. 

이런저런 애로사항은 있지만, 그래도 피그마다운 고퀄리티를 보여줘서 기대한다는 평이 많다. 

색놀이인 Mk.21 미다스도 2015년 7월에 굿스마일 온라인 샵에서 8148엔(세금 미포함) 발매 예정

현재 정보로는 교체용 얼굴이 없는 것 이외에는 풀 스펙 Mk.7과 부속이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가격도 더 비싼데 부품도 덜 들어간다고?



3편에서는 영화 초반 식당에서 어린아이에게 사인해주다 맛이 간 토니가 

주차된Mk.7을 입고 날아가는 장면이 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자동으로 열리며

장착용 설비 없이도 독립적으로 장착/해제가 가능한 Mk.7의 시스템은

3편의 아이언 패트리어트를 포함해

극 중 사용하는 모든 아머에 적용된 모양

어벤져스 일 때문인지 여기저기 도색이 벗겨진 상태이며,

영화 초반에 저택이 파괴되면서

7을 포함한 1, 2와 어벤저스에서 나온 아머는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사용된 3, 4나 6, 7중의 파츠중 하나로 추정되는 왼쪽 눈이 

세로로 찢어진 마스크 하나만 남았지만, 

그 마스크는 토니의 생존을 페퍼에게 알리는 도구로 마지막을 장식.


아이언맨3의 아트북의 설정에 따르면 어벤져스 사건 이후로

지뢰나 폭발물을 처리하기 위한 장치를 해두었는데 

폭발이 일어나면 그 폭발이 외부로 퍼지지 않고 거대한 방울 같은 것에 가둬서 

그 안에서 조용히 터지도록 하는 것을 집어넣었다고 한다.


상당히 자세히 설명되고 설명용 그림 역시 자세히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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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Mk.7 상품화



마찬가지로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슈퍼알로이 골드 에디션으로 (Play Imaginative사 제작)로 제작되었다.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에서는 '6869 퀸젯 공중전'에서 발매되어 한동안 상당한 레어템이었으나, 

2015년 '레고 주니어 아이언맨 대 로키' 세트로 로키와 함께 재판되었다.

스케일은 1/6로 핫토이와 같다http://blog.naver.com/ayukawah/22036809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