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표절의혹 스파이크
과거 디자인은 파이널 판타지 14 ARR의 직업 중 전사와 동일했다.
이 때문에 많은 표절 논란이 있었으며,
한 유저가 공식카페에 스퀘어 에닉스에 메일을 보냈다는 것을 인증하였고,
그 후 '파멸의 눈동자'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디자인을 지금과 같이 바꾸었다.
그 외에도 비록 성별은 다르지만 얼음을 다루는 도끼술사라는 점에서
메이플스토리의 아란이 떠오른다.
세븐나이츠 표절의혹 에이스
리메이크 전 에이스의 일도천화엽 | 리메이크 후 에이스의 일도천화엽 | 블리치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경엄 |
에이스의 일도천화엽의 모션은
블리치의 등장인물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경엄과 매우 흡사하다.
스킬 대사마저 "흩날려라"이다.
그 외 에이스의 코스튬 '월광의 무사'가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이 코스튬은 표절 논란보다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인들을 학살한
다테 마사무네의 갑옷을 입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던 것이 더 크다.
→ 에이스 코스튬 왜색 논란
2014년 9월 말에 사황 중 8영지의 보스인 에이스의 한정판 코스튬이 판매되었는데,
몇몇 유저들이 지나치게 왜색이 짙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아니, 애초에 일본 캐릭터인데 일본 무사 복장이 왜 문제가 되는거지?"
하고 의문을 품으신 분들이 계실것이다.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한번 살펴 보자.
애초에 세븐나이츠 중 정의를 담당하는 컨셉트인
루디의 한정판 코스튬이 충무공 코스튬이였고
이에 대항하는 사황인 에이스의 코스튬이
일본 무사 컨셉트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문제는 없다고 보여진다.
다만 실존인물들 중에서도 임진왜란때 조선으로 쳐들어와 사람들을 죽인
다테 마사무네의 오마쥬(초승달 문양이 떡하니 투구에 붙어있는데다가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모습이었음)로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생긴 것.
이후 공카에 공지글로 우리는 결코 그런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지만
곧 해당 코스튬을 수정하겠다는 제작진의 대응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기껏 해당 디자인이 멋있다고 생각하여 300루비를 투자하여
구매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결국 2014년 9월 30일 패치를 통해 해당 코스튬이 수정되었는데,
한쪽으로 길게 내린 머리를 없애
그냥 양 눈을 다 보이게 수정.
투구의 초승달 모양은 수정되지 않았다.
영자曰:이젠 다테 마사무네같단 소리 안할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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