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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불후의 명곡 에서의 부활 김동명

불후의 명곡 에서의 부활 김동명


데뷔싱글 사랑하고 있다 후 김동명이란 보컬을 알리기에 시간이 흘러가고 있을 2014년 10월 말 부활은 불후의 명곡에 다시 출연하게 되고 김동명으로선 첫 불후 명곡 출연 '뜨거운 안녕(170회)에서 보여준 놀라운고음에 출연진, 방청객모두 호평을 했고 같이 출연했던 부활보컬 출신 김종서는 "부활의 역사를 새로 쓸 것'' 이라했다. 한 신문 편집자는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간격을 좁힌 부활이란 찬사  를 했다.



그리고 트윈폴리오의 하얀 손수건(172회)에서 부활멤버들은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들과 어울려 김동명의 담백하고 울림있는 중저음과 시원한 고음으로 부활스런 서정락으로 재해석한 놀라운 무대를 보여, 관객은 물론 대기실 동료가수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고, 그날 전설 윤형주의 “오늘 ‘하얀 손수건’은 부활에 의해 다시 부활했다'는 찬사를 끌어내며 부활에게 우승을 안겼고, 우승 후 인터뷰에서 김동명 자신도 꿈에서만 그리던 일이 현실이 됐다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로 부터 6개월 후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196회)에서도 메세지를 던지 듯 감정을 절제하며 담백하게 부르다 후반부에선 폭발하듯 고음으로 통일에의 열망을 표현해 또 한번의 우승을 안기며 부활의 보컬로서 대중에 어필을 했다.




김동명은 부활멤버없이 불후명곡에 단독출연 하기도 했는데, 김도균이 기타 합주를 해준 배호의 누가 울어(173회), 부활 5대 보컬 박완규와 함께 부른 상아의 노래 (174회), 故 이봉조의 떠날 때는 말 없이 (176회)에서 김동명 스타일로 풀어냈는데 동료가수들과 전설들에게서 '중.저음 고음 . 진성 가성 등 소리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훌륭한 고음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 1년만 선 단독무대에서 작곡가 정풍송편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230회)에선 편곡에 메탈사운드를 더 넣어 고음을 폭발시켰고 단독출연 최초의 2연승을 이끌어 냈다.





부활 2014년 불후명곡2

1) 2014년 10월 25일, 부활멤버들, 불후명곡 170회,쟈니리 편 뜨거운안녕  

2) 11월 8일 부활멤버들, 불후명곡 172회, 포트듀오2 편 하얀손수건  

3) 11월 15일 김동명 단독, 불후명곡 173회, 배호 편 누가울어  

4) 11월 22일 김동명 단독 & 박완규, 불후명곡174회, 송창식 편 상아의 노래  

5) 12월 6 일 김동명단독, 불후명곡 176회, 이봉조 편 떠날 때는 말없이  





부활 2015년 불후명곡2

6) 2015년 2월 28일 부활멤버들,김동명, 불후명곡, 188회,김수희 편 애모  

7) 2015년 4월 25일 부활멤버들, 불후명곡 196회, 서유석 편 홀로아리랑  

8)2015년 10월 17일 부활멤버들(김동명 불참) 불후명곡, 221회 <전설의 부활 편> 김바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9)2015년 12월 19일 김동명 단독, 불후명곡, 230회, 정풍송 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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