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아이언맨2 Mk.5
Mk.5 슈트케이스
저러는 동안에 머리를 공격했으면 이겼을 거 같은데
변신중엔 방해하지 않는다는 히어로물의 법칙
사실 자동차와 벽 사이에 끼어있어서 아무것도 못했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아이언맨2 Mk.5
본격 트랜스포머 슈트.
휴대용 슈트로 평소에는 큰 가방 형태로
운전수인 해피 호건이 수갑까지 채우면서 가지고 다닌다.
발로 하부를 밟아서 열고 손을 열린 가방 안에 끼운 후 가슴 쪽으로 들어서 붙이고 양팔을 펼치면 그다음엔 알아서 전신에 세팅되는 슈트. 착용장면은폭풍간지. 그리고 제작비가... 하지만 휴대용이라 그런지 무기는 리펄서 건 밖에 없을뿐더러 이반 반코에게 초반부터 리펄서 건 하나가 완전히 파손되고, 어찌어찌 이기기는 했으나 외형이 심하게 손상되는 등 착용장면의 간지와는 달리 그다지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리로 차를 밀어내는 것으로 보아 힘 강화 기능은 여전하고 리펄서건 이 있으니 비행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다리 쪽엔 리펄서 건이 없는 것 같다. 만약 다리에 리펄서 건이 있었다면 이반 반코와 싸우면서 돌진용으로라도 한 번쯤 썼을 법도 한데 한 번도 안 쓴 걸 보면… 적어도 정상적인 비행은 불가능해 보인다.
Mk.1, 2와 더불어 금색이 안 들어간 슈트 중 하나.
골드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고도 비행을 염두에 둔 게 아닌 모양이다.
한마디로 그냥 토니 스타크가 호신용으로 갖고 다니는 슈트일 뿐,
다른 아이언맨 슈트처럼 정식으로 사용하기 위한 슈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외부 기계나 장치 등의 보조 없이
토니 본인과 슈트 자체의 힘만으로 장착할 수 있는 수트이기도 하다.
기존의 슈트가 혼자서 입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휴대용 호신 장비에 가깝다고 보면 될 듯하다.
Mk.1, 2와 더불어 금색이 안 들어간 슈트 중 하나.
골드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 2편 개봉 당시에 익스트리미스 개념이 등장할 것이라고 했는데,
익스트리미스는 아이언맨 3편에서나 반영되었고 본 슈트케이스가 갑옷으로 변신하는 개념은 영화화 전부터 나온 유서 깊은 개념이다.
아이언맨 3 모바일 게임에서는 처음부터 있는 Mk.3를 제외하면 제일 싼 슈트인데 이상하게도 원작에서는 휴대용이면서 성능이 Mk.3보다 좋다.
참고로 일본에선 이런 패러디물이 나왔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여왕님버젼으로 이런 게...아직도 고통 받는 엘사
리볼텍으로 좀 늦었지만 발매. 동봉 파츠로는 장착 전의 가방 형태가 추가.
대신 아크 리액터의 발광 기믹은 빠졌다.
그리고 리펄서 건 이팩트 파츠는 없지만, 발사 포즈용 손은 동봉.
슈트의 가격은 무려 Mk.2의 5배인 흠좀무한 가격이지만 성능은 5배 이상 떨어진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가격 대 성능비보다 심하다.
결론은 이 슈트는 폭풍간지급 착용 장면을 위해 성능을 희생한 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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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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