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성 상품화 논란
칠전팔기 구해라 4화에서 헨리와 태풍(심형탁)의 목욕탕 씬이 있었는데
여기서 태풍이 헨리에게 자신의 몸을 쭉 뻗으며 자신의 성기의 크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나,
헨리가 태풍의 팔근육과 가슴근육 심지어 유두를 노골적으로 만지는 묘사 때문에 성 상품화 논란이 있었다.
당시 해당 장면들의 대사도 거의 성희롱급 수준.
사실 칠전팔기 구해라에 여기저기서 남자 배우들 노출씬이 엄청나게 많지만 4화는 특히나 너무 노골적이였다.
원래 간혹 여성 시청자층을 노린 드라마에서 가끔식 동성애 코드가 나오는 경우가 아예 드문건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칠전팔기 구해라는 유별난 수준이라 해도 좋을 만큼 너무 노골적이다.
꼭 4화만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나타난 남자 배우들의 노출씬들이 평균적으로 너무 노골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반대로 여자 배우였다면 분명 방송이 폐지됬을 것이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각본에 의해서 움직일 뿐인데
건장한 성인 남성 배우가 같은 남자 배우의 몸을 저렇게 노골적으로 쓰다듬는 각본과 촬영 자체가
해당 배우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였을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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