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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아이린(레드벨벳) 성격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이는 맨 처음 아이린을 만났을 때 무서웠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과 가까워진 이후엔

오히려 유치한 장난을 많이 하는 개구쟁이가 된다고 한다.



아이린이 하고 있는 유치한 장난은 보통 

상대방 무릎 뒤를 무릎으로 치기, 화장실 불 끄고 가기, 갑자기 놀래키기, 자는 사람 깨우기, 겨드랑이나 엉덩이 만지기(!) 등이라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엉덩이는 웬디의 엉덩이라고 한다. 

웬디는 자포자기한 듯하다 엉덩이는 언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겁이 많다. 

예리가 들어오기 전에 혼자 방을 쓸때는 불을 켜놓고 잤을 정도.

그래서 그런지 자주 놀라는 모습이 포착된다. 

배들짝 모음 또한 고소공포증도 있어서 계단 같은 걸 내려갈 때 멤버들이 손을 잡아준다. 

근데 숙소에선 2층침대에서 2층을 사용 중



소속사 선배처럼 집순이이다. 취미는 빨래라고 한다. 

집안에서 할 일이 굉장히 많고 섬유 유연제 냄새를 좋아한다고 한다. 

조이가 학생이었을 때 교복을 다림질해주고 아침을 먹였다고 한다. 

현재는 예리의 교복을 다려주고 있다. 

주간 아이돌에서 다림질을 하고 미역국을 끓이며 집안일의 솜씨를 검증받았고 

정형돈에게 어머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리나 냄새 등에 예민해 멤버들이 숙소에서 방문을 닫을 때 소리를 내지 않게 조심한다고 한다. 

또한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모르는 무딘 성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