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윤정이며 김해 김씨이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의 수목드라마 각시탈 여자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러브콜이 잇달았으며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걸 고려해 봤다고 한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안무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할 정도로 춤 실력도 좋고,
보컬 실력도 꽤 높은 고음이 가능하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팀내 고음담당 멤버의 역할을 맡았을 정도였다.
다섯손가락 종영 후,
반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 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열연하며
연극무대에 발을 들였다.
https://youtu.be/lUY3UmF36I4
어린 시절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2~3년간 발레를 배운 적이 있으며,
피아노도 어린 시절부터 배웠다.
빠른 94년생으로 93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으나,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돼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드라마 각시탈의 오목단 역으로 캐스팅되었을때 역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액션 연습을 하느라 발톱이 빠지기도 하였다.
2015년 7월 9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 베너에서 고품격 그녀가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그 업데이트날인 7월 23일 가장 고급진 Update 베너에서 고품격 그녀가 진세연으로 밝혀졌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 때문에 진세연의 생년월일을 확인하고 놀라는 사람이 데뷔 이후 끊이지 않고 있다.
데뷔 초부터 '집안이 재벌급이다' 라는 소문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2015년 4월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IT업계 사업가이기는 하지만 재벌급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진세연에 대해 "유복한 집에서 귀하게 자라 구김살 없고 천진난만한 아가씨 같은 느낌이다." 라고 평했다.
이름 진세연(陳世娫) 본명 김윤정 출생 1994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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