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수호자의 성 루디

월요일 - 수호자의 성 루디

보스 특성 : 기절, 방어준비 

가장 낮은 방어력 기절 면역은 지크(각성 포함)와 카론이 6턴으로 가장 길다. 

각성 지크는 받는 피해 증가와 아군 전체 쿨타임 감소로 보진딜러의 폭딜을 도와주고, 

카론은 힐을 할 수 있으니 힐러가 있어야 한다면 카론을, 

없어도 충분하다면 각성 지크를 데려가자.

방어준비의 사기적인 성능때문에 루디의 방어력은 공성세나 중 제일 낮게 산정되어있다. 

방어준비만 제때 풀어준다면 오히려 월요일이 제일 고득점하기 쉬운 요일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방어준비를 해제하기 위한 캐릭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이정이 최선책이며, 그외의 영웅들은 쿨타임 때문에 방준을 바로바로 해제할 수가 없다. 

이 때 변종덱은 이정을 쓰지 않고 방준을 해제할 영웅을 2명 배치하는 것이다.

예시를 들자면 루디+에이스. 번갈아가며 방준을 해제할 수 있다. 

보통에서는 루디의 방어 준비가 3턴이 되므로 이정의 2턴감으로는 방어 준비를 해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로운 버프 해제나 6턴감의 루디, 3턴감, 또는 2턴감 두번을 사용해야 방어 준비를 해제할 수 있는데,

16년 1월 3일 현재 존재하는 3턴감 영웅들은 

보통공성 조합에 적절하지 않거나, 

카르마의 경우 3턴감의 쿨타임이 너무 길다. 

그리고 2턴감을 두 개 넣는 것은 조합이 안 나올 뿐더러 

방어 준비를 해제하려 할때마다 

스킬 두 개를 써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이로운 버프 해제나 루디를 들고 가는 것이 이상적. 

최근 이로운 버프 해제 영웅으로 카일이 이용되고 있기도 한다. 

사용결과 효율도 상당히 좋은편.

[아수라 1] 세븐나이츠에게 도발을 걸어 각성 지크의 부숴버려!

(후술할 에이스의 달빛 베기도 마찬가지)를 

세븐나이츠에게 확정적으로 명중시키는 것과 

파스칼의 파괴의 거인이 약점공격이 발동되지 않아 

앞열의 룩이나 챈슬러를 공격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 

피해량 증가가 사라질 지라도 적군의 받는 피해량 80% 증가를 적용시키는 것이

더 데미지가 잘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리나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온다.

인 도트힐도 가지고 있어 힐러 역할도 문제없다.

[아수라 2] 를 데리고 갈 때는 아수라의 약점 공격 확률이 100%여야 한다. 

혹시라도 도발이 룩이나 챈슬러한테 걸렸다간...

[루디] 돌격이 6턴감+64초 쿨로 변화되어서 보통공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보호진형 딜러	앞열 구성 영웅
보통	각성 세인	루디	각성 지크	리나	에이스
	각성 세인	루디	각성 지크	아수라?	에이스?카린?

 

공성전.. 

각성 세인 루디 각성 지크 리나 에이스로.. 덱을 끌고 갔다..

리나 에이스 지크순으로 쓰러져간다...

그리고 흑.. 세인이 쓰러지고 루디가 ..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암튼 월요일 공전점수는 980,260점이 나와 보통점수를 기록했다

다음번에는... 에이스말고 카린을 넣는건 어떤가 싶다..

부활로다가.. 암튼 나는 이렇게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