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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의 성격


파일:attachment/orihime02.png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의 성격


사고방식이 상식을 초월해서 엉뚱한 데가 있으며

시호인 요루이치가 고양이 모습으로 나타나서

말을 걸어도 '말하는 고양이' 라는 것에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않는 등

(우류와 차드는 경악했다)


약간 4차원적인 행동과 생각을 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요상한 센스의 개그를 좋아한다.

그런 것에 비해 성적은 좋아서 전교 3등.


단, 성적이 좋은 것은 친척이 원조해 주는 생활비가 성적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슴이 크며 식탐이 많다.'먹는 게 전부 다 가슴으로 간다' 는 소리를 듣는다.

혼자 있을 때는 말도 안 되는 것을 섞은 해괴한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입맛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사신들 입맛에는 맞는지 같이 먹은 사신 말로는 맛있다고.

같이 먹은 그 사신도 가슴크기가 무지막지한 걸로 보아 해괴한 요리가 가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나보다.

문제는 결과물이 거의 괴식 수준이라는 것. 기본적으로는 치즈, 버터 등의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언제부터 치즈랑 버터가 달콤한 음식이었는지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왜? 허니버터나 크림치즈 좋아하나보지(...)



기계치이므로 휴대전화는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사신대행소실편 시점에서는 가지고 있다

매우 상냥한 성격으로 자신을 해치려는 뜻을 가지고

실제로 해친 사람에게 까지 구원의 손을 내민다.

적에게 비정해지지 못하는 면 때문에 싸우는 도중에 헤메는 면이 있어서

이시다 우류나 아바라이 렌지에게는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 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생명의 위기를 무릅쓰고서라도 도움에 나서는 용기 있는 일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