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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지식

위비톡 논란

위비톡 논란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카카오톡 천하인 대한민국에서 사찰 논란으로 잠시 흥했던 텔레그램도, 

일본과 아시아권에서 잘나가는 라인도 기를 못펴는 판에 유재석까지 모델로 세워가며 해서 얼마나 큰 이득을 볼 수 있겠냐는 것.


하지만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의 보편화와, 관련 규제의 완화로 금융업이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보수적인 은행에서 위비톡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이에 자극을 받아 다른 시중은행들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게 만든 퍼스트 무버로서의 역할을 한 점은 칭찬할 만 하다.


네이버도 반쯤 포기한 메신저를 극도로 보수적인 은행에서 시도한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다. 오오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 자체가 초기 고객기반 확보에 시간과 돈이 많이들고, 

임계치를 달성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특징이 있기도 하다.

아마존은 9년동안 손실만 냈고, 지금도 사실 돈을 많이 벌진 않는다,

 버는 족족 투자를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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