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로비가 된 것으로 밝혀진다면 법조계는 엄청난 법조비리에 휘말릴 수도 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운호 게이트 개요 검사장 출신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를 변호하면서 엄청난 수임료를 받은 것이 밝혀지면서 그 수임료가 브로커를 통해 로비 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다. 좀 복잡하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썩은 실태와 전관예우의 폐해를 온 천하에 드러내는 사건.실제로 로비가 된 것으로 밝혀진다면 법조계는 엄청난 법조비리에 휘말릴 수도 있다. 경과 2014년 7월과 2015년 2월 정운호 대표는 도박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이 과정에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의 개입이 있었다. 검찰은 해외 원정 도박을 알선한 조직을 수사중 2015년 11월 동남아에서 정운호 대표가 100억 원대 도박을 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이 돈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