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 워홀 저격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디 워홀 저격 사건 엔디 워홀 저격 사건 1968년 6월 3일, 40세에 접어든 그는 전남성 말살단(S.C.U.M. /Society for Cutting Up Men)의 발레리 솔라나스(1936~1988)라는 여성에게 권총으로 피격받는다. 이 솔라나스란 인물은 황당한 인물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지만 남의 집 옥상이나 호텔에서 살고 있었으며망상에 사로잡혀 지로디아스와 워홀이 자신을 몰아내려 결탁한다고 생각하곤 그를 저격했다. 워홀을 쏜 뒤로 정신이상자로서 3년동안 교도소에서 지낸 그녀는 1971년 석방 이후에도 워홀을 죽인다고 말하여 정신병원에 갇혔다.이렇게 여러 번 입원과 퇴원을 되풀이하던 끝에 사회로부터 미친 여자로 무시당했다. 페미니스트 예술가 울트라 바이올렛은 늘그막 그녀를 만났는데 집도 없이 자서전과 여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