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웅이 쓴 한국 소설 마루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현웅이 쓴 한국 소설 마루타. 정현웅이 쓴 한국 소설 마루타. 당연히 항목 2번 항목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내용은 조선인의 후예 요시다 대위가 731에 복무하면서 겪는 생체실험의 실상과 거처간 여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일제 만행을 고발한다는 건데... 요시다 대위가 이런 저런 일로 생물학전 참가, 좌천, 강등(...), 도주 등을 겪는 개고생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물론 중간중간에 이야기와 상관 없이 실험 참관이나 이런 부분이 혼용되어 나온다. 마지막에 요시다는 결국 사망했으며, 731부대원은 무사히 귀국해서 미군에게 731의 정보를 팔아서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 판매량을 보면 잘 나갔던 역사 소설이라고 볼 수 있지만 편견이나 곡해된 내용도 많고 필요 이상으로 선정적인 부분이 좀 많다. 일본인들은 죄다 색에 굶주린 인종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