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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세븐나이츠) 카르마 컨텐츠 별 평가

(세븐나이츠) 카르마 컨텐츠 별 평가




모험 

2개의 광역기, 턴감, 그리고 패시브 피해량, 

마법력 증가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튼튼한 것은 덤.




쫄/장비작 

관통을 포함한 준수한 데미지의 광역기 2개와 피증 버프로 주/보조 딜러 양쪽에서 유용하다. 

하지만 긴 스킬 시전 시간은 큰 단점.

8영지 초반부 쫄작이 확정적으로 가능한 영웅 중 그리 많은 육성이 필요하지 않은 꿀 영웅이기도 하다.




요일 던전 (극악) 

스킬에 타격횟수가 많아 토요극악 혹은 지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요일 던전에서도 딜러로 쓰던 버퍼로 쓰던 상당히 쓸만하다.

단, 침묵이 없으므로 장비가 부실한 초보자의 경우에는 델론즈가 나을 수도 있다.





공성전 

피해량 증가로 유용. 

단, 힐이 있는 고초월 리나에게 밀린다. 

보통공성 가면 리나마저 밀려나는판에 뭐...




결투장 

보진딜러로 사용하기엔 제이브나 카일, 리메이크된 손오공 등에 밀리지만, 

피증 버퍼에 그럭저럭 괜찮은 보조딜과 턴감으로 공격형 덱에서는 필수 버퍼 중 하나. 

다만, 요즘 결투장에서 공덱 vs 공덱의 경우에는 속공에 따른 선스킬 사용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기에 

기본속공이 낮아 최상위권에서는 버리는 추세. 

새롭게 각성 델론즈의 등장으로 더더욱 버려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무한의 탑 

적군이 많이 등장하는 라운드에선

자체 피증과 막기 효과로 튼튼함과 딜량을 채워줄 수 있다. 

무난한 탱커 또는 딜탱.




레이드 

영웅들의 육성이 별로 되지 않았을 때는 힐도 가진 리나를 더 많이 쓰지만,

덱 수준이 올라가서 흡혈이 충분히 갖춰지면 

피증 버프에 턴을 소모하는 리나를 빼버리고 카르마를 포함하는 덱을 더 많이 쓰게 된다. 

문제는 (구)사황이라 키우기가 더럽게 어렵다...




보스전 

우마왕에서 사용된다. 

쫄이 소환된 후 20초 내로 잡아내지 않으면 무

조건 게임이 끝나는 거지같은 우마왕전의 특성상 5인 관통기가 무조건 필수인데, 

카르마는 거기에 자체적으로 팀 전체 피해량 증가까지 가지고 있고, 

육성만 잘 되어 있다면 확정막기 덕에 무효화가 벗겨져도 꽤 잘 버틴다.




총평 

초기에는 개성없는 만능형 태오 소리나 들었으며 

관통 고정딜이라는 사기캐 때문에 고인이 되었다가 

리메이크 패치로 탱, 딜, 유틸 모두 뛰어나며 

개성을 찾은 영웅으로 탈바꿈하여 진짜 신선이 되었다. 

다만 결투장에서는 낮은 속공으로 도태되었고, 

그 외의 컨텐츠에서 쓰기엔 육성에 들어가는 노력이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