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통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朝鮮通信使 조선통신사 조선 통신사 朝鮮通信使 조선통신사는 사실 일본에서 조선에 파견한 日本王国使(일본왕국사)의 日本과맞추기 위해 朝鮮通信使(조선통신사)라고 칭했을 뿐, 정확한 명칭은 그냥 '通信使(통신사)'다. 개화기 이전까지 조선에서 일본 에도 막부로 파견한 대규모 외교사절단. 임진왜란 이전 무로마치 막부 시절에는 딱히 규칙을 정해놓지 않고 몇 번 왕래했다가 왜란 직후 당연히 일본과의 외교를 단절했다. 그러다 1607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먼저 국교 재개를 수차례 요구해 오자 포로 교환 및 정보 수집 목적으로 3회에 걸쳐 사명당을 비롯한 사절들을 파견한다. 당시엔 후금(후일의 청나라)이 강성해지다 보니 조선으로서는 후방에 있는 일본과 좋게 지낼 겸'임진왜란의 전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몰아낸 도쿠가와가 어떤 놈인가' 살펴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