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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지식

레이더 반사 면적 RCS 레이더 반사 면적RCS레이더 반사 면적(Radar cross section, RCS)은 레이더에 잡히는 표적이 레이더 상에서 얼마나 큰 물체로 나타나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척도다. 레이더로 적을 탐지하고, 추적하며 미사일을 유도해야 하는 현대전에서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레이더 반사 면적이란이것은 어떠한 물체가 레이더에 얼마나 잘 반사되는가를 면적으로 나타낸 척도다.쉽게 말해 레이더 반사 면적이 1㎡이라면, 정면투영단면이 1㎡인 완전 반사되는 금속 구체의 반사 정도와 동일하다. 절대 1㎡의 평판의 반사면적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할 것. 즉 레이더 반사 단면 1㎡ 정도면 대형 애드벌룬 정도, 0.1㎡ 정도면 농구공, 0.01㎡면 야구공, 0.001㎡면 탁구공, 0.0001㎡ 정도쯤 되면 소형 볼베.. 더보기
레이더는 표적을 어떻게 추적하는가 추적은 탐지된 표적에 대한 정보 ( 거리, 방위각, 고각, 이동속도) 로부터 차후표적의 정보를 예측하는 것으로 탐색중 , 추적(TWS : Tracking While Scan)과 연속적인 추적 방법이 있다. 탐색중 추적은 안테나를 회전시키면서 다수의 표적에 대한 추적정보를 제공하며, 연속적인 추 적은 특정 개 표적에 안테나를 지향시켜 지속적으로 추적한다.안테나 회전 탐색중 추적(TWS)은 탐지 표적들에 대한 위치를 예측하여 표적이 사라지더 라도 계속 예측 결과를 화면상에 표시해 준다 예로, 탐지된 표적이 건물 뒤로 숨은 경우 이전의 표적위치를 기초로 예측 된 위치를 4~5회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표적이 건물을 통과시 다시 추적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는 탐지레이더에서도 신 . 호처리 방법을 사용하여 구현할 수.. 더보기
스텔스 항공기는 왜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가 레이더가 표적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표적으로부터 반사파를 수신하여야 하는 데표적의 반사파를 수신하지 못한다면 레이더는 표적을 탐지할 수 없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스텔스 항공기로서 " 스텔스 란 비밀 몰래하기 라는 뜻 (stealth)" 이다. 스텔스 항공기가 레이더에 미 탐지되 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전자 , 기파를 흡수할 수 있는 특수 페인트 사 용과 둘째 동체 표면을 각지게 만들어 ,레이더 반사파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 키는 것이다. 특수 페인트는 전자기파 흡수효과가 큰 페라이트 자성산화물 등을 도 (ferrite) 료에 섞어 만드는데 항공기나 미사일 동 , 체에 칠하면 반사파 신호세기가 미약하 여 레이더 영상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자성 도료는 송신된 전자기파를 자신이 가지고 있.. 더보기
RAdio Detection And Ranging; Radar 종류 RAdio Detection And Ranging; Radar 종류 레이더 종류 구분 특징 추적레이더표적의 표피로부터 반사되는 레이더신호를 이요하는 스킨추적 방식과 송신신호에 대한 표적의 응답신호를 추적하는 비컨추적 방식이 있다. 비컨추적은 추적레이어와의 질문 응담이 가능한 응답기를 비행 / 체에 탑재한 경우 사용될 수 있으며 아군 비행체의 추적이나 민간용으로 쓰이며 대공방어 무기체계에는 거의 모두 스킨추적 , 방식을 사용하며 표적추적자료는 이동표적의 위치를 예측하여 , 무기체계의 주 사격방향과 발사시간을 정하여미사일 발사관제 , 용으로는 미사일을 계속 추적하여 궤적을 측정하고 폭발지점을 계산한다.CROTALE TYPE 911 SA-5 EPR-1 HEAD LIGHT FLAP LID 탐지레이더대상 표적에 .. 더보기
고양종합터미널에 화재 고양종합터미널에 화재 2014년 5월 26일 오전 9시 5분경 경기도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에 화재가 발생하고 9시 29분경에 진화되었다. 소방서에서 4분 만에 도착해서 2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끝내 8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짧은 시간에 피해가 막심했다. 화재는 지하 1층 CJ푸드빌의 푸드코트 공사 중 용접 작업을 하다가 가연성 자재에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화재 발생과 진화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소방서의 출동과 진화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하지만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는 건물 내의 스프링클러가 전혀 작동하지 않아 화재의 초동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또 유독가스를 차단하기 위한 방화셔터도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경찰에서는 현재 이것들이 작동.. 더보기
고양종합터미널은 원래 제일저축은행 계열사이었으나 ...매각 되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원래 제일저축은행 계열사이었으나 ...매각 되었다. 저축은행비리사건으로 경영이 부실화되자 예금보험공사로 그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였다. 2013년 예금보험공사가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입찰에서 맥쿼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매각협상이 결렬되어 수의계약 형식의 매각절차를 추진 중이다. 결국 2014년 3월에 맥쿼리인프라에 매각대금 1930억원으로 팔렸다. 이후 맥쿼리인프라가 총괄소유하고 있고 KD 운송그룹이 버스터미널에 한해 운영 사업자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맥쿼리인프라가 소유하면서 본격적으로 고양종합터미널 공실 해소 사업을 하고 있는데, 터미널 1층과 3/4층(롯데아울렛/메가박스 쪽 말고 KD 운송그룹이 위탁한 구역)은 2017년 1월 현재도 여전히 공실이다. 고양종합터미널.. 더보기
고양종합버스터미널 부속시설 고양종합버스터미널 부속시설 2012년 3월 터미널 지하에 홈플러스가 먼저 개장하였으며,이와 관련된 상점들(약국 등)도 개장하였다. 홈플러스의 개장 여파로 주위 중소 슈퍼 두 군데가 문을 닫았으며, 홈플러스 내 푸드코트 역시 주변 식당들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듯하다. 매표소가 있는 층에는 GS25가 있으며터미널 내부의 영화관과 지하층의 홈플러스를 제외하면 그 외에는 많은 장소가 텅 비어 있다. 공사 당시에는 CGV가 입점을 고려했었으나, 오랜 티스푼 공사에 현기증을 느끼고 웨스턴 돔에 CGV 일산을 열었다. 한동안 터미널 영화관 부지에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롯데시네마 역시 티스푼 공사에 염증을 느끼고 포기했다. 결국, 메가박스가 그 자리를 차지해 2012년 12월 22일부터 메가박스 백.. 더보기
고양종합버스터미널과 화정터미널과의 관계 고양종합버스터미널과 화정터미널과의 관계 2012년 1월 오랜 티스푼 공사 끝에 준공되었지만, 저축은행 비리사건 등에 연루된 탓에 개장이 계속 지연되다가 KD 운송그룹에 지원을 요청해 2012년 6월에 와서야 정식 개장하였다.그러나 고속버스 노선은 여전히 화정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매표소는 하나만 열어 놓고 영업 중인데 이용객이 많으면 2개를 열어놓을 때도 있긴 하다. 사람이 영 없기 때문. 고속버스 노선을 책임지는 화정터미널을 이 터미널 개통과 동시에 완전히 없애려고 했는데, 덕양구 지역의 핌피질 때문에 화정터미널을 못 없애서 이런 꼴이 났다.(...) KD 운송그룹 때문에 중앙고속과 서울고속에서 백석발 충주행 시외버스 노선을 지연 개통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된 것은, 이 땅이.. 더보기
고양시에서 수원시로 오는 방법_ 버스! 2016년 10월 6일 고양시터미널에서 수원으로 오는 과정에서 정리가 필요한 포스팅이 필요해서 끄적여본다.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지어진 버스 터미널이다.낙후된 화정터미널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고양 시민들 사이에서는 거의 백석터미널로 호칭 통일.인터넷 예매는 화정터미널과 함께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舊 백석동 1242). 일산선(3호선) 백석역과 붙어 있으며, 백석역에서 이 터미널로 바로 연결되는 출입구가 존재한다. 위의 사진에서도 지하철 출입구가 보인다. 주 수요층은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고양 시민이나, 위치상 센트럴 시티나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기 힘든 서울특별시 서북부의 수요와 파주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등.. 더보기
삼풍백화점 구조 작업 구조 작업 마지막 생존자 중 한명을 구조하는 모습 이런 대형사고에 반드시 필요한 구조 작업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런 사고에는 초기 구조가 중요한데,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붕괴 사태가 일어날 줄 미처 몰랐으며체계적인 대규모 구조 작업의 개념 역시 부족하여 구조 작업 자체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후속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많은 허점까지 드러났다. 당시에는 이런 대형 긴급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도 전혀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형긴급사고가 없었다는 얘기는 아니나 그만큼 대응 체계가 후진적이었다. 사고 이후 소방서와 경찰과 인근 군부대 그리고 특전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민간 자원봉사자, 해병전우회, 심지어는 주한 미군까지 수많은 기관과 인원들이 사고 현장에 몰렸고, 이 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