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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아이언맨 Mk.2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아이언맨 Mk.2







Mk.2에 추가된, 이후 세대 슈트들의 기반이 된 기능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외형이 매끄러워졌고, 기능도 대폭 상승했다. 

비행 능력이 대폭 증가했다. 

본래는 발에만 추진 장치가 있었지만, 자세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양 손바닥에 보조 추진 장치를 새로 달았다.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굉장히 사기적인 기술로, 추진제 없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밸런스 붕괴 추진 장치다.

양손을 이용해서 기동성이 굉장히 높다. 

이 보조 비행장치는 의도치 않게 무기로서의 기능이 발견되어 리펄서 건으로도 활용된다. 

인공지능 자비스가 토니를 보조하게 된다.

Mk.1에 비해 정확도도 대폭 늘었고, 각종 전자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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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가 텐 링즈에게 납치당한 사건 이후 말리부 저택에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본 슈트. 

처음 이 슈트를 개발했을 당시 리펄서 건의 출력을 시험해보려고 

10%의 출력을 내자 출력이 너무 짱짱로켓이여서 

토니가 출력 제어를 못 하고 천장에 꼬라 박혔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토니는 완성 직전 테스트에선 출력을 1~2%로만 시험했다. 

여차저차 슈트를 완성하고 테스트 삼아 한 초고도 비행 중 

SR-71의 기록을 깨기 위해 고공비행을 시도하다 

고고도에서 얼어붙는 '빙결 현상'으로 인해서 

시스템이 다운되어 버려 4만 미터에서 직각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수동으로 플랩을 열어서 지상에 추락하기 바로 직전에 재가동에 성공한다. 

그리고 지붕에 착륙하자 그대로 지붕을 뚫고 피아노를 부수며 

밑바닥을 뚫고 토니의 수집품인 차에 처박힌 것으로 봐서는

이후의 슈트들에 비해 중량이 엄청난 모양이다.



무장을 전혀 사용한적 없는 슈트지만, 

리펄서건 외에 오른팔에 기관총이 내장되어 있다.

자비스가 마크 2를 점검하는 장면에서 빠르게 지나간다

마크 3에선 미사일로 교체된 듯 하다.


<아이언맨 1>에선 유일하게 외형 손상이 전혀 없는 슈트였다.



2편에서 제임스 로드 중령이 이걸 입고 Mk.4를 입은 토니와 맞짱을 뜨기도 했다. 

그 이유는 로드 자신이 옷 벗을 각오까지 하고 정부를 달래서 슈트 뺏기는 걸 막고 있는데, 

토니는 술에 취해서 리펄서 건으로 이것저것 부수는 막장 행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후 로드가 슈트를 탈취해 군 기지로 귀환하고

해머 인더스트리의 중화기가 더해져 워 머신 슈트로 개조된다.


2편부터는 1편에서 리액터 한 번 털린 경험 탓인지 

이 슈트 이후 모든 슈트에 리액터를 별도로 달아놓았다. 

작중 슈트에 달 무기 주문을 위해 저스틴 해머를 불렀을 때, 

슈트의 가슴에 박혀있던 아크 리액터를 빼내는 장면이 있다. 

애초에 별도의 리액터가 달려있지 않았다면 로드 중령이 착용해서 가져갈 수도 없었을 터이다.


아이언맨 3 시작 전 시기를 다룬 코믹스에서는 Mk.2 갑옷을 제임스 로드에게서 되돌려 받고

 그 와중에 해머 인더스트리를 디스하면서 새로 만든 워 머신 Mk.2 슈트를 로드에게 준다.




특촬 리볼텍으로 2012년 2월에 발매되었는데, 

토니 스타크의 얼굴이 들어있고 아크 리액터의 발광 기믹까지 있다. 

하지만 역시나 리볼텍의 고질적인 사람 얼굴 못 만드는 것과 

개체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게…

(리볼텍 특유의 불량품) 

게다가 토니머리는 헬멧머리와 크기가 바뀐 것처럼 보일 정도로 대두다.



1편의 영화판에선 전투에 사용되지 않았지만, 

게임판에선 막 만들어서 테스팅하다가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를 노린 악당들과 싸우게 된다. 


아이언맨 3 모바일 게임에서는 초반용 아머이긴 하나 왠지 Mk.3보다 모든 능력치가 더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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