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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Chloë Grace Moretz)


이름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Chloë Grace Moretz)

국적미국
출생

1997년 2월 10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직업배우
신장163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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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클로이 그레이스 머레츠(/klɒiː ˈɡreɪs məˈrɛts/)라고 읽는다. 

미국의 유명 아역출신 배우. 
1997년 2월 10일 성형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위로 오빠가 4명이 있다. 
원래는 클로이의 어머니가 딸을 낳고 싶어해 5번째 자녀로 딸 캐슬린을 낳게 되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캐슬린의 기일에 클로이가 묘비 사진과 함께 트윗을 한적도 있다.


만약 캐슬린이 건강했더라면 클로이는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002년에 클로이의 오빠들 중 한명인 트레버 듀크가 뉴욕의 전문 연기 학교에 합격하게 되어, 온 가족이 뉴욕으로 이주했다. 

오빠가 연기학교를 다니는 동안 대사 외우는 것을 도와주거나 하는 식으로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배우가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뒤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클로이가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영화 《500일의 썸머》.
그리고 《킥애스》로 제대로 유명세를 얻었다.

클로이 모레츠가 맡은 역 힛 걸에 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 
나이에 걸맞지 않은 고혹적인 눈매와 당당한 행동과 말투가 매력적이다. 
다만 턱이 뾰족한 것이 호불호가 갈린다.
운동을 좋아하며 특히 야구와 발레, 체조가 특기라고 한다. 
덕분에 액션장면 촬영시 동작을 쉽게 배웠다. 

실제로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촬영 당시, 크라브 마가, 브라질리안 주짓수, KGB 무술 등을 배웠다고 한다. 

좋아하는 학교과목은 과학과 수학. 연기를 하기 전 모델도 했었다. 

4chan에서도 엠마 왓슨과 함께 양대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폭풍성장 중이다. 말 그대로 폭풍성장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97년생인데 나와 동갑같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기 때문에 이대로 마의 16세를 잘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곳곳에서 연기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할리우드의 차세대 유망주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틴 보그 10주년 기념호의 화보를 찍으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중학교까지만 재학하고, 고등학교부터는 바쁜 일정 때문인지 홈 스쿨링을 한다고 한다.
또래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어떻냐는 질문에 친구들이 많아서 딱히 느끼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2012년 5월 2일 데이비드 레터먼 토크쇼에서 한 말을 들어보면 아직 연애경험은 전무하다.
하지만 2014년에 J라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까지 했다. 
당연히 남자친구라는 점은 거의 기정사실이다.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오만가지 정황증거가 있었다.
'줄리안 모라에스' 라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결국은 결별하였다. 
2011년 제20회 MTV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배우상'과 '최고의 액션 스타상' 을 받았다.
0대 신성 다코타 패닝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그 뒤를 이을 대세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리고 2011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휴고》에 에이사 버터필드와 함께 주연했다.
2015년 5월 19일 3년 만에 내한했다. 가로수길, 한국의 집, 한국 음식 체험, 홍대거리, 명동 등등 서울투어를 계획하고 실행했다. 
스베누 합정점 팬미팅, SNL 코리아,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등 4일간의 한국 일정을 소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