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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아이언맨 Mk.3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아이언맨 Mk.3












Mk.2 슈트의 빙결 문제 때문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뻔한 뒤 새로 개발된 슈트. 


외형은 Mk.2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재질은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골드 티타늄 합금을 사용했다.


보통 '아이언맨 슈트'라면 디자인은 이쪽이 생각나는 듯.

본래 100% 금색이었지만

토니가 너무 눈에 띈다면서 빨간색으로 도색했다. 


이때 자비스 왈 "예, 뭐... 눈에 안 띄어서 좋군요."


KBS 더빙판에서는 "그럼 퍽이나 소탈해 보이겠군요."라고 말한다.





















성능도 HUD를 제외하면 큰 차가 없으므로 골드 티타늄 재질의 Mk.2에 도색만 했다고 보면 된다.



무장은 리펄서 건과 소형 미사일,

HUD로 유도되는 어깨의 총탄, 

그리고 가슴팍의 아크 리액터에서 발사되는 

유니 블래스트 빔이 있고, 

보조용으로 양 허벅지에 장착된 플레어 발사기가 있다. 


첫 사용은 오베디아에게 엿 먹고 기분이 나빠진 스타크가

뉴스를 보던 도중, 

라자의 테러 단체 텐 링즈가 

호 인센의 고향 굴미라 마을을 공격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뒤 

화풀이로 테러리스트들을 조지는데 사용되었다.


소총탄은 대부분 튕겨내고,

전차가 쏜 20mm 대공기관포를 맞고 추락하긴 했지만, 

도색 좀 벗겨지고 약간 찌그러진 것만 빼면 멀쩡했다. 

Mk.2처럼 비행도 가능한데, 초음속을 낼 수 있다.

공기저항 따위 알 게 뭐야.

초음속 비행체를 전차로 맞추는 조종사님의 위엄


장착 장면이 굉장히 멋있다. 

하지만 전투 후에 좀 손상이 가서 그런지 벗는 장면은 약간 개그. 

슈트 벗느라 고생하는 토니를 보는 페퍼의 표정


(삭제된 장면 중엔 총을 잔뜩 맞아서 엉망이 된 Mk.3를 입은 토니가 

자기 좀 살려달라는 모습에 경악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있다.)이 볼만하다. 


입을 땐 맘대로지만, 벗을 땐 아니란다(?) 

이 장면이 영화 개봉 전해에 공개되었던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인트로 영상과 유사하다는 이들도 많았다.


참고로 아이언 몽거에게 밀리긴 했지만, 

당시 아크 리액터 파워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던 터라 

만전에서 싸우면 어찌 될지 모른다.


전투 후엔 입고 벗기가 조금 불편한지 

토니가 탈착 쉽게 만들어야 하겠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이후 번호가 늘어날수록 점점 더 입고 벗기가 쉬워지고 있다. 

특촬 리볼텍으로 Mk.3도 3월 1일 발매. 

그리고 고질적인 개체 차이는 여전하다. 

아이언맨 3 모바일 게임에서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슈트.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스텔스 모드 버젼의 마크 3가 핫토이에서 출시되었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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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ronMan_Mar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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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_Rings_Hostiles Mk.3의 HUD"


나무위키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아이언맨 Mk.3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