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비용 [sunk cost] = 함몰비용
매몰 비용은 이미 매몰되어 버려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비용,
즉 의사 결정을 하고 실행한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 중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하며,
함몰 비용이라고도 한다.
미래에 비용이나 편익에
도움이 되지 못할 때 쓰인다.
일단 지출하고 나면
회수할 수 없는
기업의 광고 비용이나
R&D 비용 등이 이에 속한다.
매몰 비용의 효과란,
이미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계속 유지하려는 현상을 보이는 효과를 말한다.
동의어 함몰 비용
[네이버 지식백과] 매몰 비용 [sunk cost]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일단 경제학은 심리학이 아니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설명할 방법의 전제조건으로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조건을 단다 경제학 용어로,
이미 지출하여 되돌릴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한자 그대로 풀면 묻혀버린 비용.
어떻게 해도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므로
현재 및 미래의 경제적 가치는 0으로 고정되며,
이것은 인력으로 통제 가능한 영역이 아니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모를까 따라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과거에 십원을 날렸든 백억을 날렸든 매몰비용은 고려되지 않는다.
경제적 선택은 한계(margin)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회비용과 달리 경제적 비용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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