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영화와 실화와의 차이
1. 유해진이 연기한 한병용 교도관은 실존 인물인 한재동 교도관과 전병용 교도관 2명의 이야기를 조합하여 나온 캐릭터이다.
실제 사건에서는 휴지에 편지를 써서 전달하였으나 영화에서는 잡지 사이에 편지를 써서 전달한 것으로 나온다.
2. 극중 최환 검사는 영화 말미에 검사직을 사임하고 변호사로 등장한다.
실제 최환 검사는 1990년대 말까지 검사로 활동하였고, 은퇴 이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3.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고 쓰러질 때 이를 본 친구가 '한열아!' 라고 외치며 다가와 이한열을 부축하는데,
실제로 이한열을 부축한 이종창 씨는 이한열과 면식이 없었다.
4. 이한열과 연희의 부분은 허구다.
연희는 영화에서 창작된 인물로,
“당시 보통사람들,
서민 사람의 마음으로 저항하고 싶지만 저항할 수 없었던,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인물이 필요”해서 만들어졌다고.
아침부터 흑.. 콘프러스트 ㅜ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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